부샤드 씨솔트 초콜릿이란?
Bouchard Belgian Chocolatier Caramel Sea Salt는 벨기에의 초콜릿 제조 회사인 Bouchard가 생산하는 제품 중 하나다. 이 초콜렛은 부드러운 캐러멜과 바다 소금이 첨가된 고급스러운 초콜릿으로, 고급 스페셜티 초콜릿 시장에서 인기 있는 제품 중 하나라고 한다. 코스트코에서 판매중이고 인터넷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높은 카카오 함량을 가진 다크 초콜릿으로 만들어졌고, 농축된 캐러멜과 해양 소금이 첨가되어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우리가 좋아하는 단짠단짠 초콜렛이다. 이 제품은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져서 각각의 초콜릿 마다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줄 맞춰서 찍어보기. 이제 이것밖에 안남았다. 아껴먹어야지~ 부샤드 씨솔트 초콜릿!
BOUCHARD초콜릿칼로리 알아보기
Bouchard Belgian Chocolatier Caramel Sea Salt는 보통 3.5온스의 작은 포장으로 판매되고, 선물용으로 주기도 좋다. 특히나 단짠단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또한 다른 초콜릿과 함께 섞어 먹거나 커피, 차와 함께 먹어도 좋다.
BOUCHARD초콜릿칼로리는 개별 제품 패키지에는 나와 있지 않고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을 해보니 160kcal 라고 표기되어 있다. 그래도 이제품은 일반 초콜렛이 아니라 다크 초콜릿이라서 일반 제품보다는 단맛이 덜하다. 20~40대 여성들이 즐겨찾고 좋아하는 맛이다.
맛있게 먹으면 살안쪄요.
여기서 잠깐! 다크초콜릿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다크 초콜릿은 코코아 분말, 카카오 버터 및 소량의 설탕과 조합하여 만든 초콜릿이다. 다크 초콜릿은 일반적으로 밀크 초콜릿보다 높은 카카오 함량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70% 이상의 카카오 함량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다크 초콜릿은 더 진한 초콜릿 맛과 높은 코코아 함유량으로 인해 더욱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다크 초콜릿은 비교적 적은 양의 설탕을 함유하고 있어, 당뇨병이나 체중감량을 위한 식이 요구에 맞는 초콜릿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한다.
한때 한국에서 다크초콜릿에 유행하던때가 있었는데 90%가 넘는 카카오 함량의 다크초콜릿은 맛이 너무 강해서 친구들과 게임을 하면서 벌칙으로 많이 먹곤 했는데, 실제로 먹어보지도 않았지만 타이어 씹는 느낌이 든다고 했다.

BOUCHARD초콜릿 안에는 뭐가 들어 있을까?
개별 포장되어 있는 봉지를 까보면 이렇게 작고 궈여운 빨래판 같은 모양의 초콜릿이 들어있다.
처음 몇개는 그냥 먹었는데 속이 BOUCHARD초콜릿 속이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해서 반으로 갈라봤다.

아무것도 없다. 초콜렛 사이에 뭔가가 들어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없이 투명한 무언가가 살짝살짝 보인다.
아이폰 접사 기능으로 확대해서 사진을 찍어봤다.

군데 군데 투명한 결정이 보이는데 바로! 소금이다. 단짠단짠에 짠을 맡고 있는 소금이다.
우리나라 소금이 아니고 벨기에 소금이겠지? 벨기에 바다 소금맛(?)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코스트코에 가면 구매할 수 있고 온라인에서는 쿠팡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BOUCHARD초콜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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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때마다 까서 먹기도 좋고 선물용으로도 손색없을 만큼 맛있다. 소금 초콜릿을 좋아한다면 이거 추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