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북 프로 M4 출시를 앞두고 드는 생각
맥북 프로 m4의 정확한 루머가 아직은 나오지 않았지만
m3칩에서 m4칩으로의 업그레이드 말고는 아직 소식이 없다.
물론 아이패드 프로에서 디스플레이를 OLED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맥북 프로도 m4로 업그레이드하면서 디스플레이를 OLED로 변경하게 될텐데
루머상으로는 올해가 아닌 내년이나 2026년이다!
그렇게 된다면 지금 이렇게 뚱뚱한 디자인의 맥북 프로 m4가 아닌
2016년 출시됐었던 터치바가 장착된 맥북프로의 얇은 디자인으로 돌아갈 수 있겠지?
지금 뇌이징으로 괜찮아 보이긴 하지만 맥북 프로 m4의 디자인이 다시 얇게 바뀐다면
지금의 맥북 프로 m3 모델은 오징어가 될듯!
다시 그때의 디자인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그때의 맥북프로는 4개의 usb-c 타입과 이어폰 단자만 장착을 하고
다른 구멍은 하나도 없었는데
극단적이긴 했지만 나는 그때의 디자인이 좋았다.
지금 디자인 중 좋은 건 딱하나 바로 SD카드 리더 단자가 있는거!
옛날 맥북에어13인치 모델과 맥북프로 모델에만 있던 단자였는데
다시 부활해서 너무 좋다.
hdmi단자는 빨리 usb-c타입의 단자로 교체 되었으면 좋겠다!
다시 모든 컴퓨터 제조사들이 hdmi단자에서 usb-c타입으로 변경했으면 좋겠다.
결국 호환성의 문제인데 누군가 usb-c타입으로 강제 전환을 해야 다 따라서 바꿀텐데
한개의 선으로 충전도 하고 음성도 영상도 지원해주면 얼마나 편리한가?

맥북 프로 m4 디자인 예쁘긴 하다
다른 맥북프로 컬러와 차별화가 되는 스페이스 블랙이 탐나긴 하나
다음 맥북 프로 m4을 구매한다면 실버를 선택할 것 같다.
이미 집에 맥북프로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가 있고
맥북에어도 실버를 구매하고 싶었으나 재고 문제로 스페이스 그레이를 쓰고 있어서..
다음번엔 무조건 실버를 고려중이다.

맥북 프로 m4도 맥북 프로 m3와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은 느낌이다.
애플 AI 인텔리전스는 최소 8G의 램이면 작동을 하는것 같고
16G 정도의 램이면 아직까지는 충분한 것 같으니까.

맥북 프로 m4는 일반 m4 모델이 아닌
m4 pro 이상은 해야 할것 같은 느낌
일반 m4, m3모델은 맥북프로가 아닌 느낌이다.
맥북에어와 뭐가 다른가? 디자인 말고!
맥북 프로 m3 pro는 다른 모델들과 다르게 배터리 사용 시간이 최대 18시간으로 뜬다.
4시간이나 차이가 나네
이건 좀 아쉽긴 하다.
+
아이패드 프로13인치도 갖고 싶은데
너무 비싸다! 199만원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