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3를 장착한 아이패드 프로 드디어 나오는 건가?
애플이 예전만큼 보안이 안되고 있는데 일부러 흘리는 것 같기도 하고
시대가 바뀐만큼 유출될 수 밖에 없는 환경인것도 같고
어쨌든 일부러 했든 안했든 애플의 새로운 기기에 대한 정보는 늘 이슈가 된다.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되자마자 다음 아이폰에 대한 기사가 뜨는 애플이니까!

아이패드프로나 아이폰이 출시되면 이 제품 다음으로 많이 검색되는게 아이폰 케이스 또는 아이패드 케이스다.
그만큼 미리미리 케이스가 더 빨리 만들어지고 제품발매와 동시에 케이스를 판매해야 하는 제조사 입장에서
도면은 필수이지 않을까?
다른 업체들 보다 더 빨리 만들어서 테스트 해보고 시제품을 만들어봐야 제대로 된 케이스를 팔 수 있으니까
아이패드가 더 크고 더 얇아진다.
11인치 아이패드 프로 247.6×178.5x 5.9mm
11인치 아이패드 프로 249.7x 177.5x 5.1mm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280.6x 214.9x 6.4mm
13인치 아이패드 프로 281.5x 215.5x 5.0mm
도면상으로 보면 11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0.8mm 얇아지고 12.9인치는 드디어 깔끔하게 13인치가 되고
두께도 0.6mm 더 얇아진다고 한다.

아이패드 프로 1세대가 예전 아이패드 에어처럼 엄청 얇은 두께로 나왔는데
아마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패드 프로 6세대도 아마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OLED로 디스플레이가 변경되고 더 얇게 만들 수 있게 됐는데 지금 판매중인 모델도 12.9인치 모델의 경우 휘어짐 이슈가 종종 보이는데
제질은 어떻게 바뀌는지 궁금하다. 지금보다 더 강도가 높은 알루미늄으로 변경을 하거나
티타늄 모델로 나올것 같은데..
그럼 가격이 또 어마어마 하게 올라가겠지.. 생각해보니. 티타늄은 어려울것 같기도..
이미 OLED로 바뀌면서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가 엄청 나던데.. 과연 얼마로 출시될지 궁금하다
아직 3월 행사에 대한 초대장 발송은 없는걸로 봐서는 3월 말쯤에 발표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결국 아이패드 프로 5세대의 miniLED는 한번만 쓰고 끝나는 것일까? 아이패드 에어에 물려줄것인가?